유치원 선생님께 자랑스럽게 광화문 다녀오겠다고 말하고 왔다는 둘째 아들 녀석. 몇 시간을 걸어야 하는 힘든 일정이었는데 군소리 없이 잘 따라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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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위주로 어줍지 않은 솜씨지만 몇자 적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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