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의 한 장면. 40여년간 목수로 일해 온 다니엘 블레이크(데이브 존스)는 심장 발작으로 쓰러져 일을 그만두게 된다. 정부에 질병 수당을 신청했지만 지급을 거부당한 그는 항의 전화를 하지만, ARS 전화에서 흘러 나오는 통화 대기 음악은 몇 시간이고 계속된다.
ⓒ영화사 진진2016.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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