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공관 앞까지 행진한 촛불 시민 "박근혜 구속하라"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공범처벌과 적폐 청산의 날-8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총리 공관 100m 앞까지 행진을 벌이며 현 사태의 책임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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