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입고 총리 공판으로 행진하는 세월호 유가족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퇴진 공범처벌과 적폐 청산의 날-8차 촛불집회'에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이 세월호 304명 희생자를 뜻하는 구명조끼를 입고 현 사태의 책임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동반 퇴진을 촉구하며 총리 공관으로 행진을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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