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전 주영국북한대사관 공사가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통일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망명 소감 등을 담은 글을 낭독한 뒤 "통일된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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