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임을 알리는 간판 모습. 샛길을 따라 산정상을 넘으면 막사터가 나온다. 해골 모습 아래 X자로 된 뼈 하나는 떨어져 나가고 누군가 나무 막대기를 꽂아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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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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