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꽃다발을 든 사람이 구자송 상임대표와 조미옥 공동대표, 이경남 공동대표는 맨 오른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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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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