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S&T중공업지회가 '휴업휴가'와 '임금피크제' 등에 반대하며 지난 1월초부터 창원 소재 S&T저축은행 앞 인도에 비닐을 덮어 노숙농성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24일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용노동부는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근본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윤성효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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