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출마 선언한 김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출마를 선언하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날 김진 전 위원은 출마 이유에 대해 "지금 이 나라에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데, 그런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며 "그래서 심판석에서 뛰쳐나와 링 위에 오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성호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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