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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우

지난 14일 오전 김평우 변호사가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경찰과 대화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사전에 약속을 하지 않아 방문이 불가하다는 안내를 받고 돌아갔다.

ⓒ연합뉴스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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