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에 올라온 머윗잎. 머위 새순은 끓는 물에 데쳐 나물로 무치면 쌉쓰름한 맛이 색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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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마니산 밑동네 작은 농부로 살고 있습니다. 소박한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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