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지난 14일 오후 서울 반포 꽃시장에 카네이션이 소량만 진열돼 있다.
한 상인은 "김영란법 등으로 카네이션 판매가 줄어 스승의날임에도 불구하고 꽃을 많이 가져다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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