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10. 서울 은평. 한 소녀가 동생을 돌보며 불타버린 야외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NARA2017.06.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 "북한군 따윈 문제도 안 된다" 세계 최강 자만 빠진 미국
- 미군 따라 전장 가는 주민들, 무슨 생각했을까
- 8.15 광복의 기쁨은 '단 하루'뿐이었다
- 한반도 38선 분단, 피할 수는 없었을까
- 미국의 오판, 북한군 탱크에 '날개'를 달다
- 1023일 동안 수도였던 부산의 진짜 모습
- "잠자면 바로 죽는다"... 무시무시한 '폭탄 땡처리'
- 100만 국민을 북한에 넘긴 이승만 정부
- 한 반에 100명, 운동장 수업까지... 뜨거운 교육열
- "어머니가 경찰서 앞에서 사라졌어요"
- 다리 끊고 도망간 이승만, 벌거벗고 피란 간 어린이
- 한국전쟁, 한반도의 엄마는 이렇게 살았다
- 줄지어 누워 있는 넋들, 눈도 감지 못하였구나
- '시루떡 분할' 38선, 미국·소련이 서로 놀란 이유
- "골로 간다"의 어원, 상상 이상으로 끔찍하다
- 동굴 감금 후 죽은 가족, 여인은 오열했다
교사 은퇴 후 강원 산골에서 지내고 있다. 저서; 소설<허형식 장군><전쟁과 사랑> <용서>. 산문 <항일유적답사기><영웅 안중근>,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집<지울 수 없는 이미지><한국전쟁 Ⅱ><일제강점기><개화기와 대한제국><미군정3년사>, 어린이도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김구, 독립운동의 끝은 통일><청년 안중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