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발언하고 있다. 그는 이날 통상(정기)국회 폐회에 즈음해 연합뉴스 등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리관저에서 한 회견에서 사학재단 가케(加計)학원 문제에 관한 재조사 등 정부 대응에 "시간이 오래 걸려 불신을 초래했음을 솔직히 인정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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