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입장 밝힌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배치 결정에 대한 국회 비준 여부와 관련해 "비준 절차보다도 국회에서의 토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배치 정당성을) 국민께 알려드려야 한다"고 밝혔다.
ⓒ유성호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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