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논란'으로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MP그룹 회장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사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회장직 사퇴를 발표했다
ⓒ연합뉴스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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