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희망경남학부모회는 9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위해 신고리원자력발전소 5-6호기를 백지화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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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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