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생태탐방 여행을 하는 내모자위에 나비 한 마리가 앉아 두 시간 정도를 따라왔다. 사람의 무서움을 몰라서일까? 아니면 전쟁 중에 죽은 전사자들의 영혼이 넋이 되어 고향에 데려다달라고 붙은 걸까?
ⓒ오문수2017.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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