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환경보건시민센터' 관계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피프로닐(fipronil) 등 사용이 엄격히 제한되어야 할 살충제와 농약 등이 온 국민의 먹거리인 계란에서 검출되었다"며 "국내 먹거리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농식품부와 식약처에 일차적인 책임을 물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전.현직 정부책임자 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히고 있다.
ⓒ최윤석2017.08.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