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온통 젖은채 마중 나왔던 처남이 가지고온 곶감을 다시 먹고 있는 갑돌. 어찌나 달콤했던지 숙소에 도착해 5개씩은 더 먹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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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한의사, 자전거 도시가 만들어지기를 꿈꾸는 중년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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