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오 원장은 충북 괴산에서 살며 농사도 짓는다. 서울대 산림자원학과를 나온 그는 시험 당일 교정에 선 큰 나무를 보고, 경이로움을 느꼈다. 숲과 함께 해온 그는 남은 생 역시 숲과 함께 할 계획을 하고 있다. 사적 영역의 숲을 공적 영역으로 확장을 그는 생각한다.
ⓒ이강오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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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고 글 쓰고,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흙길을 걷는다.
글자 없는 책을 읽고, 모양 없는 형상을 보는 꿈을 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