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역 3층에 자리잡은 KTX 해고 여승무원들의 농성장 주변에 전시된 사진들을 조영남(72·서울 구로2동)씨가 둘러보고 있다. 조영남씨는 "한번 잘리면 끝 아니냐"며 "반드시 복직해서 다시 일하면 좋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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