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웅 일병(가명)의 엄마는 남아 있는 둘째 아들의 사진을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놨다. 둘째 아들은 곧 군대를 가야할 나이가 되어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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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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