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욱(가명) 일병은 군대 내 괴롭힘으로 '군복무 부적응자(제2국민역)'로 제대 했다. 극심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시달리는 아들을 위해 엄마 박경희(가명)씨는 직접 발로 뛰며 아들의 피해 사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그 고통의 시간을 보내며 박씨도 함께 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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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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