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의 남면주민들이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들을 필요가 없다며 주민설명회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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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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