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형을 받은 장충기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이 2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4차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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