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식 작 <여기, 사람이 살고 있어요>의 한 작품. "1969년, 고리에서 쫓겨왔던 사람들은 다시 신고리핵발전소 건설로 쫓겨나야 했다. 눈을 감기 전에 고향마을인 고리에 가고 싶다던 할머니는 끝내 고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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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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