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는 '용택 트윈스'였다. 김현수의 합류로 박용택의 부담감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타자 한 명의 가세가 타선 전체를 바꾸기는 힘들다. 게다가 박용택이 현역으로 활약할 수 있는 시간은 많이 남은 게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나머지 타자들의 분발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LG 트윈스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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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보다는 정갈한 한정식 같은 글을 담아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