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이 완전 다른 풍경으로 다가서는 느랭이골. 경관 조명이 연못에 반영돼 더 멋스럽다. 겨울 밤, 편백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까지도 향기롭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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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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