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출마를 밝힌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방 분권을 실현, 경기도만의 정책 실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집무실 한편에 부인이 직접 만들어 준 사진액자에 ‘내 삶에 힘이 되는 사람’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전 의원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삶에 힘이 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유성호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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