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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강이 강다운 것은 무엇일까? 강은 거대한 물그릇이 아니라, 여울과 소와 모래톱과 습지가 있고, 우리가 걸어들어가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어야 한다. 아이들이 회천에 들어가 잡은 재첩을 보여주고 있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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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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