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재처리실험저지30km연대'는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덕진동에 위치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0일 발생한 화재사고에 대한 특별감사와 책임자처벌, 핵재처리실험 중단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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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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