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프트뱅크 시절 우승 경험이 있지만, 친정팀인 롯데에서는 트로피를 들어올린 적이 없었다. 이대호의 꿈은 올해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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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보다는 정갈한 한정식 같은 글을 담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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