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공항 도착한 뒤 시간 확인하는 차호남 기장
지난 1월 30일 마식령스키장 남북공동훈련에 참가할 스키 국가대표 상비군을 태우고 양양국제공항을 이륙해 북한 갈마국제공항에 도착한 차호남 아시아나 기장이 운항실에서 고개를 내밀고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차 기장은 항공군사분계선을 넘는 순간 '감격스러워 눈물이 난다. 앞으로도 계속 올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공동취재단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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