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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고(故) 노진규 선수는 김동성·안현수의 뒤를 잇는 쇼트트랙 스타였다. 2017년 10월까지도 세계빙상연맹 홈페이지에는 그의 3,000미터 세계신기록이 남아 있었다.

ⓒ임병도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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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언론 '아이엠피터뉴스'를 운영한다. 제주에 거주하며 육지를 오가며 취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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