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은 강요배 화백의 동백꽃 지다를 계기로, 스러져간 제주의 영혼들을 상징하는 꽃이 됐다. 제주에서 들불처럼 일어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도, 4.3의 영령들과 함께 져 버린 것이 아닐까.
ⓒ김흥구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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