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부도에 내려앉은 동백꽃. 빠알간 꽃이 세월의 더께가 묻어나는 부도와 어우러져 더 고혹적이다.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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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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