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김양주 할머니가 올해 95세 생일을 맞아, 23일 저녁 창원 마산우리요양병원에서 열린 잔치에서 창원 무학여고와 안남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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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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