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 사상구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에서 전국경찰 온라인 모임 폴네티앙 회장인 유근창 경남경찰청 경위가 장 의원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장 의원은 최근 경찰의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수사와 관련해 야당 탄압이라며 경찰을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비난했다
ⓒ연합뉴스20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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