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소설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1955년 보르헤스는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 관장에 오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눈은 아무것도 볼 수 없을 만큼 시력을 잃은 상태였다.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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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 말과 기억, 기억과 반기억, 우리말과 서양말, 말(또는 글)과 세상, 한국미술사,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또 배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childk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