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판문점 정전회담장. 문산으로 향하는 길이다. 회담을 마친 대표들은 헬기로, 기자단과 회담 준비요원들은 버스를 이용해 문산이나 서울로 철수했다. 원래 이곳은 초가집 세 채와 주점이 있었던 자그마한 마을로 애초 널문리였다.
ⓒ조지 풀러 / 눈빛출판사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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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은퇴 후 강원 산골에서 지내고 있다. 저서; 소설<허형식 장군><전쟁과 사랑> <용서>. 산문 <항일유적답사기><영웅 안중근>, <대한민국 대통령> 사진집<지울 수 없는 이미지><한국전쟁 Ⅱ><일제강점기><개화기와 대한제국><미군정3년사>, 어린이도서 <대한민국의 시작은 임시정부입니다><김구, 독립운동의 끝은 통일><청년 안중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