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끌려가 빨치산이 됐다가 회문산에 있던 빨치산들이 지리산으로 이동하자 조당래(작고)씨가 방 구들장을 파고 열흘동안 숨었다가 살아난 산지기 집 모습. 산지기는 지게짐에 조씨를 숨기고 거름을 덮어 위장해 10여킬로미터를 운반해 살려줬다
ⓒ오문수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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