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련소 전경이다. 경북 봉화군 석포면 낙동강 최상류 협곡에 자리잡아 지난 1970년부터 현재까지 낙동강을 오염시키고 있다. 지난 군사정권시절의 환경적폐가 그대로 남아 1300만 국민의 식수원으로 오염시키고 있다.
ⓒ정수근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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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