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련소 제1공장 뒷산의 나무들이 죄다 고사했다. 공장에서 나오는 아황산가스 때문에 나무가 모두 죽었고, 그 어떤 나무도 이곳에서는 살지 못한다는 것이 이곳 주민들의 증언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7.2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