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 혹시 늦어도... 늦게라도 와줘서 고마워
2013년 재연 이후 5년 만에 귀환한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인우' 역을 맡은 배우 강필석이 지난 6월 2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필석은 초연부터 이번 삼연까지 <번지점프를 하다>의 주인공을 매번 맡으며, 이 작품을 대표하는 배우 중의 한 명이 되었다. 조금 늦었지만 결국 돌아온 이 작품, 이 배우에게 많은 팬이 고마워하고 있다.
ⓒ서정준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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