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개최된 남북통일농구경기에서 남자 ‘평화’팀과 ‘번영’팀 시합이 펼쳐지고 있다. 평화팀 남측 이승현 선수(33번)가 북측 최류리(18번) 선수와 손바닥을 마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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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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