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실포실 분이 가득한 대가초 한가락마을교육공동체 햇감자
신토불이 우리 먹을거리를 대가초 어린이 농부들이 직접 길러 거두어 밭에서 직접 삶아 온마을 주민들과 나누었다. 1백평 감자밭에 20킬로그램 씨감자를 심어 열배가 넘는 수확을 거두었다. 이 감자는 대가초 학교급식으로 어린이 농부들이 자급농업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에 활용된다. 한편 5일장에 나가 어린이 농부들이 직접 좌판을 열고 판매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유문철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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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에서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는 단양한결농원 농민이자 한결이를 키우고 있는 아이 아빠입니다. 농사와 아이 키우기를 늘 한결같이 하고 있어요. 시골 작은학교와 시골마을 살리기, 생명농업, 생태운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