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K리그1 2018’ 18라운드 FC 서울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에서 박주영(오른쪽)이 허재원(왼쪽)과 공중볼 다툼 이후 볼을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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