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동부시각으로 23일 대북정책특별대표로 임명된 스티븐 비건 포드자동차 부회장(오른쪽)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 소개를 받은 뒤 임명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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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상근기자. 평화를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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