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의 이산가족이 분단 후 65년 만에 다시 만나 진한 혈육의 정을 나눴다. 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우리측 남문순(83), 남성국(70), 남성섭(68), 남성순(66), 남성분(62) 남매와 북측의 첫째 남문순(86) 할머니까지 모두 모인 육남매가 그간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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